[일상] 나의 소소한 일상속으로 20

사무실 책상 한 퀴퉁이의 캔커피에는..

사무실 책상 한 퀴퉁이에 굴러다니던 캔커피에 이런 문구가 있더군요. 몇주만에 처음봤네요. # 1 큰일이다. 잠들기전에 자꾸 생각나는 사람이 있다면 마음이 시작됐다는 뜻이라던데 진짜로 마음이 있는 사람에 주었다간 그냥 마음이 보여져 버리겠죠? 내색하지 않고도 마음을 보여줄 수 있는 방법은 ..

하겐다즈, 웹사이트 리뉴얼 및 오픈 이벤트

하겐다즈, 홈페이지 리뉴얼 '다양한 즐길거리 제공' 5월 16일까지 G-마켓과 공동 이벤트 및 하겐다즈 웹사이트 내 경품 이벤트 진행 [아시아투데이=윤경숙 생활경제 전문기자]수퍼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을 선보이는 한국 하겐다즈는 ‘모먼트 오브 플레저(Moment of Pleasure)’라는 브랜드 캠페인을 통해 소..

사랑과 담백한 이별에 대하여..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어제 우연히 EBS에서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을 보았다. 츠바부키 사토시와 그 옛날 우에노 주리의 모습도 보였다. 조제와 츠네오의 사랑은 장애인과의 사랑이라기 보다는 '연애'에 관한 이야기인지도 모른다. 그들이 말하는 담백한 이별에 대해서도.. 조제가 좋아하는 사강의 소설 '한달 후 일..

이자카야가 좋아지는 이유.. 아지트 삼자

일드를 보면서 좋아지는 것은 비단 기무라 타쿠야 뿐만이 아니다. 사케나 일본식 선술집인 이자카야도 좋아지기 마련.. 또한, 일드에서 종종 등장하는 것이 바로 주인공들의 단골집. '하늘에서 내리는 1억개의 별'에서 료가 사랑에 빠지게 되는 유우코와 우연히 다시 만나게 된것도 단골집이었던 '타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