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분기때 열심히 보았던 에이타 주연의 일드 '솔직하지 못해서'가 케이블TV 패션앤에서 요즘 하고 있습니다.
에이타의 나카지가 그러한 것처럼 자신의 감정에 솔직해 진다는 것이 참 어렵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니 솔직한 마음을 표현한다는 것이겠지요. 자신에게 솔직하다고 다 다른사람에게 그대로 표현하지 않을테니까요.
마음을 보여준다는 것은 넘 힘듭니다.
보여져서 힘든 상황보다 보여지지 않아서 자신만 힘든 상황이 더 나은 건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꽁꽁 숨겨놓고 절대 보여주지 않는 겁니다.
에이타는 언페어의 모습의 가장 좋습니다.
'[일드] 내가 좋아하는 일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만의 긴 휴가 속으로_롱베케이션 (0) | 2010.12.17 |
---|---|
[4분기 일드] 유성, 문젤리의 슬픔속으로 (0) | 2010.11.15 |
[호타루의 빛2] 건어물녀 드뎌 출현하다! (0) | 2010.07.10 |
[에이타] '솔직하지 못해서'를 보내고 (0) | 2010.07.03 |
[달의 연인] 기다려지는 달의 연인 (0) | 2010.06.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