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 일드 매니아

'건어물녀'라는 신조어를 만들어내고, 수많은 여자들의 동질감을 이끌어냈던 '호타루의 빛' 시즌2가 드디어 지난 수요일 첫방을 했습니다. 오늘은 '일드 라이프'를 외친 나의 첫번째 작품으로 3년만에 돌아온 아메미아의 모습도 정겨웠구요. 여전히 멋진 부쵸 타카노 부장도 좋아요. 이번에는 이둘 사..

사무실 책상 한 퀴퉁이에 굴러다니던 캔커피에 이런 문구가 있더군요. 몇주만에 처음봤네요. # 1 큰일이다. 잠들기전에 자꾸 생각나는 사람이 있다면 마음이 시작됐다는 뜻이라던데 진짜로 마음이 있는 사람에 주었다간 그냥 마음이 보여져 버리겠죠? 내색하지 않고도 마음을 보여줄 수 있는 방법은 ..

매주 토요일은 목요일에 방영된 일드 '솔직하지 못해서'를 보는게 낙이었는데. 이제는 끝나버려 아쉬움만 남아요. '솔못회' 땜에 저도 트윗을 시작했는데 말이죠. 그래도 또 다음 분기에도 에이타의 멋진 연기와 모습 볼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이제 달의 연인 볼려구요. 다운받아 놨어요.